리더의 덕목 7가지

리더는 누구인가?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어느 때인들 리더십이란 주제가 중요하지 않았던 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유독 올 한해 동안 리더의 덕목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리더라고 해서 완벽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은 있게 마련이다. 누구든지 멋진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리더의 덕목들에게 비추어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아 나가야 한다. 이 글에서 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7가지 덕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싶다.

첫째, 리더는 자신의 미션(mission)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리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먼저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새로운 직책에서 리더의 위치를 부여 받게 되면, 스스로  '지금 이 자리는 나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직책을 부여 받기 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사람도 새로운 자리에서 타인을 실망시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자주 범하는 실수는 자신의 미션을 정의하는데 실패하는 경우이다. 과거의 어떤 길을 걸어왔던지 간에 새로운 직책이 요구하는 미션을 정확히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둘째, 리더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미션을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조직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리더는 조직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해 가는 사람이다. 한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기 위해 조직은 비전, 핵심가치 그리고 목표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함께 나눈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비전과 목표를 만드는 일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 구성원들 사이에 끊임없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셋째, 리더는 적재적소(適材適所)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경영을 진두 지휘하는 사람이다. 경영은 무엇인가? 그것은 조직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자원인 인재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인재의 적재적소를 통한 최고의 성과 올리기, 이것이 리더의 의무이다. 이를 위해선 핵심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들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그들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조직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량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몰락의 길로 들어서는 리더의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넷째, 리더는 솔선 수범할 수 있어야 한다.
부하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것은 달변이 아니다. 몸소 자신이 수고를 아끼지 않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리더가 화려한 미사여구로 한 두 번 전체를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오래 오래 그들 모두를 말만으로 속일 수는 없는 일이다. 결국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몸에 완전히 붙어있어야 한다.

다섯째, 리더는 언행의 일치를 보여야 한다.
리더의 신뢰가 실추되는 많은 경우는 말과 행동이 다를 때 일어난다. 리더는 자리에 맞는 언행을 보여야 한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어떤 파급효과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이 거의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생각나는 데로 말을 던지고, 그것을 번복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권위의 실추를 피할 수가 없다. 권위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리더는 불편 부당해야 한다.
공과 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자리가 올라가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거의 부하 직원들에게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특히 사적인 목적을 위한 사소한 금전 문제가 이미지와 권위를 실추시키는 경우가 자주 일어남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리더는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남의 탓으로 돌리는 언행은 아래 사람들이 신망을 얻는 데는 거의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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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어부들을 불러 제자 삼으신 예수님과 그의 이적을 보고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 (마 4:18-25)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유명한 말씀. 우리도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과 함께 주님께서 부르시면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고 묵상하였다. 또한 제자들을 부르시고 난 후, 갈릴리에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병 고치는 이적을 베푸셨는데 그 때에도 수많은 무리가 따랐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위의 제자들처럼 따르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들중에는 아마 예수님을 단순히 신기한 대상으로 생각하는 구경꾼들이 많았을 것 같다. 우리가 그러한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면서 예전에 원웨이가 했던 얘기가 떠올랐다. 우리와 같이 예배드리는 친구들 중에 같이 천국에 가지 못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번 여는 찬양으로 뭘 해볼까 하다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이적이 시작되는 말씀이라는 것에 집중해서 주님의 은혜가 시작됐다는 고백으로 결정했다.
2번은 예수전도단 앨범을 듣다가 좋아서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골라놨던 곡이다. 다행히 이번 말씀과 그리 동떨어지지 않아서 잘 연결시킬 수 있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보다 소중하고 귀하신 예수님이니 우리가 그분을 따라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3번은 지난 번(2주 전)에 처음 해보는 찬양이어서 remind를 위해 다시 골랐다. 찬양대원들이나 회중들도 잘 따라와줘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4번은 예전에 샤워하다였나? 암튼 그냥 하나님이 주셔서 흥얼거리다가 스크랩 해놓은 찬양이었다. 콘티를 짤 당시에 뭘 할까 하면서 스크랩 목록을 보다가 눈에 딱 띄어 넣게 되었다. 제자가 된 우리로부터 이 세상의 부흥이 시작된다는 고백이었다. 가장 신나는 찬양이라 회중들에게 같이 일어나서 찬양할 것을 주문했는데 이것도 잘 따라와줘서 너무 좋았다. ㅎㅎ
5번은 우리가 제자가 되었으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고백에서 나온 찬양이다.
6번이 메인 임재 찬양이었다. 바로 위에서 말했던 구경꾼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상황에 맞는 찬양 같았다.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 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어찌보면 참 유치한 콘티선정인 것 같다.ㅋㅋ


1. 시작됐네 (은혜로다) A

2.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G
3. 나는 주만 높이리 G
4. 나로 부터 시작되리 C

5.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C
6.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G


다행히 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두번째라 그런지 이번에는 정신도 꽤 차리고 했고 기도도 어느 정도 기억이 난다. 근데 기도 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서 내 기도가 끊긴건 좀 그랬다. 오른쪽에 있던 유영이한테 가서 마이크를 빌려서 마무리 기도하고 예물봉헌까지 얘기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작은 강대상 옆에 항상 있는 고정 마이크를 사용했어도 됐을 것 같았다. 이래서 경험이란게 중요한가보다 ㅎㅎ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건 좋은데 혹시나 초심을 잃거나, 처음 찬양인도했을 때의 그 설렘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그 때만큼 떨리는 순간을 또 맞이할 수 있을까...?

콘티를 짜면서 묵상했던 내용들이 전도사님의 설교에 거의 맞게 나와서 참 기분이 좋았다. 내가 찬양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나의 묵상 메시지가 다시 한번 강조될 수 있었다. 주님이 주신 지혜...ㅎㅎ 전도사님께서 다다음주부터는 마태복음 강해를 잠시 내려 놓고 재림에 관한 말씀을 하신단다. 앞으로 콘티를 어떻게 해야할까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된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절이라 4부 예배가 없고, 그 다음주는 영훈이 순서인데 그때 면접이 있어서 내가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또 다음주는 행복나눔축제여서 환영하고 축복하는 찬양이 많이 있을 것 같다.

또 하나 더. 새벽기도중에, 열모중에 생각난건데. 내가 그동안은 찬양인도자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그저 영적인 부담감과 잘해야 한다는 생각과 노력, 그리고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만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 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나는 중1때부터 영광교회 양은미 누나의 찬양 인도를 보면서 찬양 인도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 이후 위선화누나와 김수진누나, 김두진형(순서 맞나?)으로 이어졌는데 암튼... 그때 당시 서원하는 기도를 한 것도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소망을 다 기억해주셨고, 오늘날 나조차도 까먹은 이 시점에 이렇게 이루어 주셨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인가! 게다가 더 훌륭한 세션들과, 더 좋은 악기들과, 더 성령 충만한 싱어들과, 더 많은 찬양으로 인도자의 자리에 세워주셨다. 추수감사절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참 감사하다...ㅋ

마지막! 이번주부터 새벽기도에 조금 더 힘을 쏟게 되었다. 대학원 전까지만 해도 서원하는게 있어 열심이었는데 결과가 나온 후로는 나태해졌던게 사실이다. 갑자기 주일에 든 생각인데 찬양인도자가 이렇게 기도를 안해서 되겠는가 였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일 평신도는 1시간, 셀 열모리더는 2시간, 목회자는 3시간 기도를 원칙으로 하는데 찬양인도자라면 2시간은 해야할 것 같았다. 찬양단의 리더이자 온 회중이 드리는 예배의 시작을 이끄는 리더이다. 게다가 그렇게 강조하는 두날개 중 한 날개(대그룹 예배)를 담당하고(책임지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겁이 좀 나기도 했다. 내가 성령충만하고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아 지금도 손에 땀이 좀 난다...;; 그래서 새벽기도도 잘 나가고 평소 말씀과 QT에도 힘쓰기로 결심했다. 비록 아직 훈련이 되지 않아서 새벽에 기도도 만 1시간을 채우기도 빡빡하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제발 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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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시험 받으신 예수님 (마 4:1-11, 특히 세번째 시험인 8-11)
마 4:8-11을 묵상하였다. 10절의 예수님 말씀이 특히 눈에 들어왔다.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신 6:13)' 우리가 경배하고 찬양할 분믄 오직 하나님, 예수님 밖에 없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이었다. 콘티 또한 그에 맞춰서 생각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다행히) 하고 싶은 찬양을 많이 주셔서 뽑는게 어렵지는 않았고 그 중에 고르는게 고민이었다.

1번은 여는 찬양으로 고른 것이다. 시간에 따라 생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 3번은 축복송으로 다음주면 이 자리에 없을 원웨이를 축복하는 시간을 생각했다. 처음에는 원웨이를 위해 멘트랑 이벤트를 생각하기는 했지만, 예배의 중심이셔야 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생략하고 간단히 축복하고 싶은 형제들이 있다고만 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캐나다로 가시는 충만이형도 같이 축복하는 시간이었다.
원래 시간이 없으면 1 or 2,3 세트 중에서 골라서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찬양 시작을 좀 서두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둘 다 할 수 있었다.
코드가 다른건 끊고 바로 피아노 반주를 시작해달라고 켈리누나에게 미리 부탁해서 그리 어색하지 않게 이을 수 있었다.
4, 5번은 신나는 찬양. 4번 가사에 주 이름의 능력을 믿고 마귀와 원수로 부터 승리하는 내용이 있어서 골랐다. 5번이 하고 싶었는데, 약간 큰 곡이라 그 앞에서 이을 곡을 고르다가 이 곡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서 선택했다. 5번은 마커스꺼보다는 조금 빠르게 했다. 찬양단은 잘 모르겠고(다음 내 순번 연습 시간에 가서 피드백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 회중도 그다지 호응이 좋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나는 즐겁게 찬양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서 고른 곡이라서 그런가 보다 ㅎㅎ 말씀 주제와도 이 찬양이 가장 잘 맞다고 생각했다.
6번은 7번 임재 찬양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였다. 크고 위대한 주님을 찬양하다가 7번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으로 건너가는 콘티였다. 후렴 반복하면서 기도 후 예배.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G
2.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G
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E

4.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D
5. 나는 주만 높이리 G

6.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A
7.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A


주일 밤에 침대에 누워서 인도 복기를 하는데 마음을 진정시키기 힘들었다. 실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약간 여기 상태인 것 같다. 빨리 익숙해져야 할 텐데... 중간에 5번에서 후렴을 반복하지 않고 1번만 하고 밑의 짧은 브릿지로 넘어가서 살짝 당황했다. 아무 언급 없으면 후렴 반복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 뒷 브릿지도 낮게 2번, 높게 2번인데 까먹어서 낮게 4번하고 높게 올라가버렸다. 그래도 어떻게 콰이어 탓을 할까. 다 내 준비와 인도가 미숙한 탓인걸.

희안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뭐라고 기도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분명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세상에 유혹받지 않게 해달라는 생각으로 기도했던 것 같은데 온심으로 집중해서 기도를 해서 그런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예배를 위한 정리기도도 잘 기억이 안나네...

중간에 방송실에서 ppt로 뭐라고 띄워줬는데 못 봤었다. 나중에 가서 물어보니 내 목소리가 하나도 안 들려서 내 목소리만 키우고 난리였다고 한다. 나는 나름 크게 한다고 했는데... 소심한 내 포장에 둘러쌓여 나의 원래 목소리도 작아졌나보다. 어딜가서 이야기를 하든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니 그다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

인도하고 기도하고 자리로 들어오는데 딱 드는 생각이 '아... 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였다. 이걸 몇 주 동안 계속 꾸준히 해오신 병수형이나 원웨이형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인도할 때는 몰랐는데 내가 땀을 굉장히 많이 흘렸었다. 끝나고 보니 마이크에도 땀이 흥건해서 물방울로 맺혀서 흘러내릴 정도였다. 자리에 앉자 땀으로 범벅이 된 와이셔츠 겨드랑이 부분이 느껴졌다. 원웨이 말대로 멘트랑 기도를 써간건 잘 한 것 같다. 아직 인도도 벅찬데 그 중에서 성령님의 음성과 인도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집중하기는 아직 힘들어 보인다. 한동안은 이렇게 해야할 것 같다.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때 까지는 하고 싶다. 즐겁다.
Posted by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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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세례 받으신 '예수님' (마 3)
마 3:13-17을 묵상하였다. 특히 17절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가 예수님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임으로 그 분의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중심 찬양은 '나의 안에 거하라' 와 '너는 내 아들이라' 다. '나의 안에 거하라' 의 경우 새벽에 대학원을 놓고 울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찬양이라 주제 찬양(C)과 코드가 다름에도 빼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생긴 A코드 라인...

1. 내가 주인 삼은 G

2.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A 
3. 주님은 아시네 A
4. 만세 반석 A

(5.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A)
6. 나의 안에 거하라 A
7. 너는 내 아들이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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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성령 -> 세상이 모르는 주님을 세상에 전하자 (자유 주제)

1. 성령의 불타는 교회 G
2. 우리 주님의 성령이 G

(3. 세상의 유혹 시험이 G)
4.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G 
5.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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